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comedy TV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맛있는 녀석들 420회는 3월 10일에 방송되었습니다. 서울 명동의 숨은 보석, 서원죽을 소개합니다. 1986년부터 2대째 이어온 전통 있는 죽 전문점으로, 깊은 맛과 정성 어린 서비스로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입니다. 오늘은 이 역사 깊은 맛집의 매력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목차
맛있는 녀석들 죽 정보
- 식당이름 : 서원죽
- 식당위치 : 서울 중구 퇴계로 141 세룡빌딩 지하1층
- 전화번호 : 02-776-0214
- 영업시간 : 07:00 ~ 17:00 / 13:40 ~ 14:10 브레이크타임
16:30 라스트오더 / 격주 수요일 정기 휴무 - 명동역 9번 출구 20m.
- 포장가능
- 유료 주차 (최초 6,000원)
맛있는 녀석들 죽 메뉴
- 버섯굴죽 : 16,000원
- 특전복죽 : 24,000원
- 전복죽 : 17,000원
- 삼계죽 : 17,000원
- 새우죽 : 17,000원
- 야채죽 : 10,000원
맛있는 녀석들 죽 후기
- 서원죽 방문 후기.
명동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찾기 쉬웠어요. 홀이 넓진 않지만 오랜 전통의 흔적이 느껴져 정겨웠습니다. 아침에 건강식으로 식사하기 좋은 곳이에요. 특히 전복죽이 일품이었는데, 전복 크기가 꽤 커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래된 가게지만 죽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맛은 그럭저럭이지만 평타는 쳤다고 봅니다. 저녁에 갔더니 손님이 없었는데, 영업시간이 일찍 끝나는 것 같아요. 가격은 평범한 편이에요.
30년 넘은 전통 있는 죽집이라 기대하고 갔어요. 특전복죽, 삼계죽, 새우죽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맛있다는 소문이 납니다. 명동역 9번 출구에서 가깝고 찾기 쉬워요.
외국인 손님이 많아서 놀랐어요. 매장이 크진 않지만 테이블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인 것 같아요. 전통적인 한국 죽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해장하기 좋은 곳이에요. 낙지김치죽이 특히 좋았는데, 칼칼한 맛이 속을 달래주는 것 같았어요. 보양식으로도 잘 어울리는 메뉴였습니다. 주차와 포장도 가능해서 편리했어요.
야채죽을 주문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호박죽 빼고는 죽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야채죽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새우죽도 먹어보고 싶어요.
2대째 운영되는 전통 있는 죽 전문점이에요.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소개된 적 있다고 해요.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유명한 곳입니다. 전통과 맛을 모두 갖춘 곳이에요.
아침 일찍 문을 열어서 좋아요. 아침 7시부터 영업해서 이른 아침 식사하기 좋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말에는 영업시간이 좀 다르더라고요.
전복죽에 생 노른자가 올라가 있어 특이했어요. 죽 주변에 전복이 듬뿍 들어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곳과 달리 전복을 실컷 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외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외국인 친구와 함께 가기 좋아요. 직원분들도 영어로 소통이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한국 전통 죽을 경험하고 싶은 외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죽을 주문하면 콩나물, 꽈리고추, 오징어젓갈 등 곁들임 반찬이 나와요. 특히 오징어젓갈과 함께 먹으니 죽 맛이 더욱 살아났습니다.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충분했어요.
가게 분위기가 옛날 느낌 그대로예요. 인테리어가 현대적이진 않지만 그게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래된 맛집 특유의 정겨움이 있어 좋았어요.
메뉴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전복죽부터 삼계죽, 버섯굴죽, 새우죽, 닭죽, 야채죽 등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인삼즙이나 과일즙 같은 음료도 있어 좋았어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납득이 갔어요. 특히 전복죽은 가격이 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아침에 갔는데도 손님이 꽤 있었어요. 주로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빠르게 서빙해주셔서 출근 전 식사하기에 좋았어요.
죽 맛이 담백하고 깔끔해요. 인공적인 맛이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것 같아요. 건강에 좋은 한 끼를 먹은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혼밥하기 좋은 곳이에요. 혼자 와서 조용히 식사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라 부담 없이 혼자 와도 괜찮아요.
단골이 많은 것 같아요. 주인분과 손님들이 서로 알아보고 인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랜 시간 사랑받는 맛집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죽 농도가 적당해요. 너무 묽지도 않고 너무 되직하지도 않아 먹기 좋았습니다. 죽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맛이에요.
위치가 좋아서 쇼핑하다 들르기 좋아요. 명동에서 쇼핑하다 출출해지면 들러서 간단히 먹기 좋습니다. 한국적인 맛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들에게도 추천해요.
맛있는 녀석들 420회 3월 10일
- 죽
-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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