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시티투어 7회는 인천 핫플레이스편으로 방송되었고 게스트는 강기영 허윤경이 나왔습니다. 총 4곳의 핫플레이스중에서 두번째는 구황작물 빵집을 방문했습니다.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카페 미마인은 독특한 구황작물 빵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감자, 고구마, 단호박 등 다양한 채소를 모티브로 한 빵은 건강하면서도 맛있고, 비주얼까지 뛰어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마인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정성스러운 디저트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인천의 대표적인 디저트 카페로 자리 잡았습니다.
식스센스 시티투어 구황작물 빵집 7회 정보
- 식당이름 : 미마인
- 식당위치 : 인천 남동구 문화서로 5-1 1층
- 전화번호 : 0507-1392-4635
- 영업시간 : 11:00 ~ 20:00 /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 예술회관역 6번 출구 589m.
- 미마인 인스타그램.
- 미마인 네이버 스토어.
- 예약, 포장 가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구황작물 빵집 7회 메뉴
- 구황작물빵 9종 : 30,500원
- 마늘빵 : 3,500원
- 바니바니 당근빵 : 3,500원
- 리얼 파빵 : 3,500원
- 감자합니다 감자빵 : 3,000원
- 인기 최강 고구마빵 : 3,000원
식스센스 시티투어 구황작물 빵집 7회 후기
- 미마인 방문 후기.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였으며, 다양한 빵과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특히 독특한 재료를 활용한 빵이 인상적이었고, 먹는 내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빵의 비주얼이 너무 귀엽고 정교해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맛은 재료 본연의 풍미가 잘 살아있어 건강하면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찹쌀로 만든 빵은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었고, 고구마와 단호박 등 친숙한 재료들이 들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크기의 빵들이었으며, 특히 단호박 식혜는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빵과 잘 어울렸습니다. 전통적인 음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느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구황작물 모양의 빵들은 디테일이 살아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포장도 신경 써서 좋았습니다. 받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들 것 같았습니다.
대파빵은 신선한 조합으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으며,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대파 향이 입맛을 돋우었습니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특별한 메뉴라 더욱 기억에 남았습니다.
빵의 크기가 적당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으며, 식감과 맛 모두 만족스러워 재방문 의사가 생겼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와도 좋을 것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매장에서 제공된 음료는 전통적인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느낌이었고, 특히 미숫가루 음료는 고소하고 달콤했습니다. 빵과 함께 먹으니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당근빵은 예상 외로 치즈와의 조화가 훌륭했으며, 달달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독특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한 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옥수수빵은 톡톡 씹히는 옥수수 알갱이가 재미를 더해주었고, 옥수수 특유의 달달함이 잘 살아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옥수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매장 분위기가 조용하고 편안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았으며, 직원들의 친절함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찹쌀로 만들어진 빵이라 소화가 잘 되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고, 글루텐프리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밤빵은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으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었으며, 한입 크기로 제공되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으니 더욱 좋았습니다.
단호박빵은 크림치즈와의 조화가 훌륭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디저트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한 날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모든 빵에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었고, 자연스러운 색감과 맛이 더욱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포장 서비스도 깔끔하고 정성스러워 선물용으로 구매하기에 매우 적합했으며, 받는 사람도 만족할 것 같았습니다. 특별한 날 선물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장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는 서비스는 세심함이 느껴졌고, 덕분에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배려 덕분에 방문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식혜 위에 올려진 잣과 대추 같은 디테일까지 신경 써서 제공되어 전통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료 한 잔에도 정성이 담겨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감자빵은 포슬포슬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감자 본연의 맛을 잘 살렸으며, 케첩과의 조합도 훌륭했습니다. 든든하게 한 끼 대용으로도 손색없다고 느꼈습니다.
다양한 구황작물 빵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고,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식스센스 시티투어 7회 4월 3일
- 식물원 카페
- 밴댕이 삼합
- 구황작물 빵집
- 대왕 만둣국
- 이색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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