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18회는 2025년 2월 21에 방송되었으며 게스트가 오기전 생성정식백반 맛집에 방문하였습니다.
춘천의 맛집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강릉집은 40년 전통의 생선구이 백반 전문점입니다. TV 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소개된 이곳은 정성 가득한 한 상과 푸짐한 반찬으로 유명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열어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강릉집의 매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전현무계획 생선정식백반 18회 정보
- 식당이름 : 강릉집
- 식당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46
- 전화번호 : 033-242-7779
- 영업시간 : 06:20 ~ 16:00 /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 포장 가능.
- 주차 불가. 공영주차장 이용
전현무계획 생선정식백반 18회 메뉴
- 생선정식백반 1인분 : 20,000원
- 모듬구이백반 1인분 : 15,000원
- 제육백반 1인분 : 12,000원
- 고등어구백반 1인분 : 12,000원
- 이면수구이백반 1인분 :14,000원
- 갈치구이백반 1인분 14,000원
전현무계획 생선정식백반 18회 후기
- 강릉집 방문 후기.
맛있는 생선구이와 정갈한 반찬들로 가득한 한 상을 받아 든 순간, 입안에 침이 고였어요. 고소한 향과 함께 정성스럽게 구워낸 생선의 모습에 눈이 즐거웠답니다. 특히 갈치구이가 일품이었는데, 부드러운 살점과 짭조름한 간이 어우러져 밥도둑이 따로 없었어요. 든든한 한 끼 식사였습니다.
사장님의 친절함이 돋보이는 곳이에요. 반찬이 부족할 때마다 웃으며 리필해주시고, 맛있게 드시라며 챙겨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40년 전통의 맛집답게 맛은 보장되어 있었고, 정성이 듬뿍 담긴 요리들이 입맛을 사로잡았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연다고 해서 아침식사로 방문했어요.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된장국의 구수한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반찬들도 맛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아침부터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유명한 곳이라 기대를 안고 갔는데,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었어요. 특히 밑반찬 하나하나가 정성이 듬뿍 들어간 맛이었죠. 김치, 콩나물, 시금치 무침 등 모든 반찬이 맛있어서 밥 한 공기로는 부족할 정도였어요.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게 내부는 옛날 감성이 물씬 풍겼어요. 벽면 가득 붙어있는 연예인 사진들과 손님들의 메모가 인상적이었고,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답니다. 오래된 가게이지만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좋았어요.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제가 주문한 모듬구이는 세 가지 생선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좋았어요. 각각의 생선마다 특유의 맛과 식감이 살아있어 입맛을 돋우었답니다. 고등어, 갈치, 조기 모두 신선하고 맛있게 구워져 나왔어요. 생선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반찬 중에서 특히 맘에 들었던 건 명란젓이에요. 짭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맛이 일품이라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웠네요. 다른 반찬들도 모두 맛있었지만, 명란젓은 특히 기억에 남아요. 밥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더욱 살아나는 것 같았어요.
가격 대비 양이 푸짐해서 놀랐어요. 생선 한 마리가 아닌 두 마리나 나와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고, 반찬도 풍성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가성비 좋은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이곳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답니다.
혼밥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편안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혼자 와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카운터 자리도 있어서 1인 손님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혼자서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제육볶음도 맛있더라고요. 달콤 매콤한 양념이 고기와 잘 어우러져 생선 구이와는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부드러운 돼지고기와 아삭한 야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죠. 생선 말고 다른 메뉴를 찾으시는 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침부터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니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맛집이라는 걸 실감했어요. 그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 더욱 신뢰가 갔어요.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랍니다.
식사 후 누룽지를 서비스로 주셔서 감동이었어요. 바삭하고 고소한 누룽지를 차와 함께 먹으니 입안이 개운해지더라고요. 식사 마무리로 누룽지를 먹으니 더욱 풍성한 느낌이 들었어요. 정성 가득한 서비스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벽에 붙어있는 글귀들을 읽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문구들이 많아서 식사하는 내내 미소 짓게 되더라고요. 음식을 먹으며 글귀를 읽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간이에요.
이곳의 된장찌개는 구수함의 끝판왕이었어요. 진한 된장 맛과 함께 푸짐하게 들어간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었죠. 두부, 감자, 파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추운 날씨에 딱 좋은 메뉴랍니다.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해서 아침 일찍 방문했는데, 벌써 손님들로 북적이더라고요. 그만큼 맛있고 인기 있는 곳이라는 걸 실감했답니다. 일찍 일어나 방문했지만 전혀 후회되지 않는 맛이었어요. 아침부터 맛있는 식사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밑반찬 하나하나가 정성이 들어간 맛이에요. 특히 김치는 맛있어서 리필까지 해서 먹었네요. 숙성된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콩나물무침, 시금치나물, 멸치볶음 등 모든 반찬이 맛있어서 밥만으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게 내부는 좀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지만, 그게 오히려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내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인테리어가 매력적이었답니다. 옛날 식당 특유의 향수를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주문한 생선구이는 기름기가 적당해서 좋았어요.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살아있어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생선 특유의 비린내 없이 깔끔하게 구워져 나와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요리라 그런지 맛이 정말 일품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 챙겨주신 따뜻한 인사에 하루가 더 행복해졌어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받은 친절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음식 맛도 좋지만 사장님의 정성과 배려가 느껴져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전현무계획2 18회 2월 21일
- 생선정식백반 / 대구 맑은탕
- 전통 수제 버거
- 동치미 막국수 / 메밀전
- 누룽지 정식 호프 / 매콤 불맛 곰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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